지진·화학물질 대응…안전한국훈련 창원서 열려
손원혁 2023. 10. 25. 21:59
[KBS 창원]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오늘(25일) 창원시 진해수협 제빙공장에서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에 따른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를 가정해, 창원시와 해군과 미 해군지원단 등 16개 기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관계기관들은 유해 화학물질 누출 초기 대응부터 비상 대응 1, 2단계, 수습과 복구까지 과정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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