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찜질방 옷 입고도 빛난 미모…양머리까지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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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내 사야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일본인 아내 사야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특히 사야가 찜질방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었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한국 찜질방을 드라마에서 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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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 아내 사야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 일본인 아내 사야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집 매트를 밝은 색으로 바꿨다. 땀 흘리며 일한 뒤 사야가 "너무 땀나서 찜질방 가고 싶다. 한번도 안 가봤어"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아내를 데리고 곧바로 찜질방으로 향했다. 특히 사야가 찜질방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었다. "찜질방 옷이 이렇게 잘 어울리기 있기야?"라는 심형탁의 말에 방송인 장영란이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저기에 리액션을 해? 대단하다~"라며 웃었다.
심형탁은 사야에게 "한국 찜질방을 드라마에서 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사야는 고개를 끄덕이며 양머리를 표현했다. 심형탁이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아내 머리에 씌웠다. 사야는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은 "아이고, 예뻐라~"라며 또 한번 반했다.
이들 부부는 본격적으로 찜질방을 즐겼다. 불가마에 들어가자 사야는 땀을 뻘뻘 흘렸다. 반면 심형탁은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았다. 남편을 본 사야는 "배우네~ 완전 배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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