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결승전에 국내외 축구 레전드 총출동 “챔피언스리그야?”

김혜영 2023. 10.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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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대망의 결승전에 국내외 축구 레전드가 총출동했다.

2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과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의 SBS컵 대회 결승전이 펼쳐졌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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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대망의 결승전에 국내외 축구 레전드가 총출동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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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과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의 SBS컵 대회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FC발라드림 응원단으로 축구 크리에이터 박규태, 가수 비지·애즈원, 리사 남편 이규창 등이 나타났다. FC구척장신에는 모델 박제니·유리·임경민·전태현·여인혁·민준기, 가수 오아랜 등이 응원을 위해 모였다.

또한, 특별 손님으로 ‘축구 레전드’ 줄리우 세라즈, 잔루카 잠브로타도 관중석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승전답게 국내외 축구 레전드가 총출동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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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람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필드 위로 양 팀의 엠블럼이 등장했기 때문. 박규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광경에 감동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보통 월드컵이나 올림픽 매치업에서 이런 엠블럼이 그라운드에 펼쳐지곤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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