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도로서 승합차 전복…관광객 7명 다쳐
고민주 2023. 10. 25. 21:54
[KBS 제주]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1100 도로에서 승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관광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운전 미숙으로 도로를 벗어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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