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내 몸 '007' 다니엘 크레이그 같다고" 자랑 (신랑수업)[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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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7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슬기로운(?) 부부 생활이 펼쳐졌다.
그러자 심형탁은 "입금된 건 없지만 아내를 위해 매일 운동하고 있다"면서 "사실 사야가 저를 좋아했던 첫 번째 이유가 몸매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형탁은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7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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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7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슬기로운(?) 부부 생활이 펼쳐졌다.
이날 심형탁은 이른 아침부터 몸 관리에 한창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군단인 이승철, 한고은, 장영란, 문세윤은 “요새 입금된 것이 있어요?”라고 차기작 준비를 하는 것인지 물었다.
그러자 심형탁은 “입금된 건 없지만 아내를 위해 매일 운동하고 있다”면서 "사실 사야가 저를 좋아했던 첫 번째 이유가 몸매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007' 영화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 몸처럼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자랑하며 "이번에 아이돌처럼 살을 빼볼까 했더니, 사야가 하지말라고 하더라. 계속 운동하라고 하더라"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7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8월에는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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