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데뷔조 아일릿, 베일 벗은 첫 단체 버라이어티

박상후 기자 2023. 10. 25. 21: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일릿 자체 콘텐트 'I'LL LIKE IT!' 캡처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 최종 데뷔조이자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윤아·민주·모카·영서·원희·이로하)이 제주도에서 보낼 추억 여행의 출발을 알렸다.

아일릿은 24일 오후 8시 공식 SNS에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I'LL LIKE IT!' 1회 영상을 공개했다. 아일릿의 첫 단체 리얼 버라이어티인 만큼 1회에는 아일릿 결성 순간부터 멤버 소개·숙소 입성·여행 준비·제주도 도착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감격에 찬 팀 결성 직후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첫 숙소 생활이라는 설렘이 가시기도 전 제주도 여행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하며 준비에 나섰다. 조용히 집중하며 짐을 챙기는 민주와 이 모습을 생중계하면서 본인의 짐을 챙기는 원희, 여행 일정을 알지 못해 짐을 싸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계획적 성격의 영서 등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아일릿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닷가였다. 바다로 가던 중 이로하가 "우리 여섯 명이 단체로 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자 영서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많은 것들을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일릿이 쌓게 될 추억에 대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푸른 바다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한 아일릿은 바다에 발도 담그고 모래 놀이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일릿은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답게 SNS상에서 유행하는 모래 하트샷으로 행복한 순간을 간직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이들은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여행 자금이 0원"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듣는다. 흑돼지·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를 이야기하며 점심을 기대하던 터라 이들이 여행 자금을 얻고자 수행할 미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2회는 31일 오후 8시 공식 SNS에 공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리프랩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