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3연승…쉴 틈 없는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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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결승골에 도움까지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뮌헨이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린 가운데, 9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기여한 김민재는, 그래도 "흔들리는 수비진에서 가장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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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쉴 틈 없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김민재 선수, 힘든 가운데서도 또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에서 복귀하자마자 주말 경기 풀타임을 뛰고 또 사흘 만에 선발출전한 김민재는, 체력 부담 탓인지 전반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이었습니다.
슈팅을 쉽게 허용하고, 경합 상황에서도 평소답지 않았는데, 특히 페널티킥으로 이어진 이 장면이 아쉬웠습니다.
결정적인 파울은 키미히가 했지만 김민재가 순간적으로 이카르디를 놓친 게 빌미가 됐습니다.
그래도 후반에는 견고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상대 슈팅을 차단하고 패스 길목을 든든히 지키며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결승골에 도움까지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뮌헨이 조별리그 3연승을 달린 가운데, 9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기여한 김민재는, 그래도 "흔들리는 수비진에서 가장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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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의 레알 마드리드도 브라가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주드 벨링엄이 결승골을 넣었는데,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스무 살 신성 벨링엄은, 레알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올 시즌, 정규리그 포함 12경기에서 벌써 11골을 터뜨리며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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