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제8대 총장 이호영 박사 이임

2023. 10.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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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창원대학교는 24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대 제8대 총장 이호영 박사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영 총장은 이임사 통해 "1995년 창원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 지금까지 창원대학교는 저의 모든 것이었다. 창원대 교정은 저의 또 다른 집이었고, 최고의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 여러분, 그리고 소중한 학생들은 항상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는 가족과 다름이 아니었다. 창원대 제8대 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늘 구성원 여러분과 함께 창원대만을 바라보며 주어진 4년 임기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으며, 창원대교수님, 직원선생님, 학생여러분, 동창회원과 발전후원회원 여러분, 모든 창원대 가족여러분이 계셨기에 재임 중 건학 50주년을 맞이했고 나아가 우리 대학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창원대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이임 인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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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새로운 미래 100년 향한 기반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창원대학교는 24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대 제8대 총장 이호영 박사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식은 이호영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직원, 학생, 동문, 유관기관 대표, 지역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난 4년 재임기간 동안 주요 성과와 창원대의 발전된 변화상을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 재임록과 송공패 증정, 축사·송사, 이임사, 교패 인계,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대 이호영 제8대 총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은 이임사 통해 “1995년 창원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 지금까지 창원대학교는 저의 모든 것이었다. 창원대 교정은 저의 또 다른 집이었고, 최고의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 여러분, 그리고 소중한 학생들은 항상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는 가족과 다름이 아니었다. 창원대 제8대 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늘 구성원 여러분과 함께 창원대만을 바라보며 주어진 4년 임기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으며, 창원대교수님, 직원선생님, 학생여러분, 동창회원과 발전후원회원 여러분, 모든 창원대 가족여러분이 계셨기에 재임 중 건학 50주년을 맞이했고 나아가 우리 대학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창원대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이임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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