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최측근 공판 출석 "吳 관여 없었다"

제주방송 이효형 2023. 10.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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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14차 공판에 오 지사의 최측근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오늘(25일) 공판에 출석한 김태형 대외협력특보와 정원태 중앙협력본부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장기업 협약식은 오영훈 지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이 열리기까지의 과정도 후보와 상의 없이 모두 자신들 선에서 결정한 일이라며, 검찰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다음 15차 공판은 다음달 8일 예정된 가운데, 1심 선고는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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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14차 공판에 오 지사의 최측근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오늘(25일) 공판에 출석한 김태형 대외협력특보와 정원태 중앙협력본부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장기업 협약식은 오영훈 지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이 열리기까지의 과정도 후보와 상의 없이 모두 자신들 선에서 결정한 일이라며, 검찰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다음 15차 공판은 다음달 8일 예정된 가운데, 1심 선고는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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