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최성용, 일본에 있을 때 완전 내 따까리” 폭탄 발언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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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최성용 감독을 과거사로 공격했다.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은 "저는 솔직히 결승전을 발라드림과 붙기 싫었다. 왜냐하면 발라드림은 간절함이 있다. 지면 시합이 없다. 거기다가 최성용 감독이 6경기 중 한 번도 안 졌다"며 "일본에 있을 때 완전 내 따까리(?)였는데"라고 폭탄 발언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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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감독이 최성용 감독을 과거사로 공격했다.
10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 vs 발라드림 결승전이 펼쳐졌다.
경기 전 발라드림 최성용 감독은 다득점 구척장신 대응법으로 “하드웨어 자체는 구척장신이 훨씬 좋은 구성을 갖고 있다. 저희는 작지만 좀 더 영리하고. 축구 이론적인 부분은 우리 선수들이 좀 더 좋지 않을까. 경기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간절함이란 무기가 있어 하감독님도 무서워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은 “저는 솔직히 결승전을 발라드림과 붙기 싫었다. 왜냐하면 발라드림은 간절함이 있다. 지면 시합이 없다. 거기다가 최성용 감독이 6경기 중 한 번도 안 졌다”며 “일본에 있을 때 완전 내 따까리(?)였는데”라고 폭탄 발언 폭소를 유발했다.
최성용 감독이 “사적인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지 않냐”며 막자 하석주 감독은 “경서 선수도 알아야 한다”며 “옛날에는 경서, 서기만 잡으면 됐는데 민서, 서문탁에 리사 골키퍼도 좋아졌다. 최성용 감독이 선수들 장점을 잘 끌어낸다. 전체적으로 좋아졌다. 제일 무서운 거다. 자기들은 배우는 자세라는데 절대 아니다. 저는 50 대 50으로 본다”고 했다.
이에 최성용 감독이 “저희가 51을 가져가겠다”고 말하자 하석주 감독은 “갑자기 도발을 하네?”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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