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번화가서 40대 남성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 체포

장지민 2023. 10. 25.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번화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혔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중구 은행동 한 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이들은 서로 안면이 있던 사이로 A씨는 경찰에 피해자 B씨의 반말에 화가 나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생명에는 지장 없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전 번화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혔다. 

2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중구 은행동 한 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B씨는 목에 1㎝ 자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서로 안면이 있던 사이로 A씨는 경찰에 피해자 B씨의 반말에 화가 나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