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경찰 "신속히 수사할 것"
박혜진 2023. 10. 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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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측은 25일 '디스패치'에 "(권지용을) 현재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다"고 밝혔다.
인천청 측은 "구체적 수사 사항을 밝힐 수 없다. 이해해달라"면서 "혐의 내용에 대해 신속히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지용은 지난 2011년 5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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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빅뱅' 출신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측은 25일 '디스패치'에 "(권지용을) 현재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다"고 밝혔다.
마약 종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인천청 측은 "구체적 수사 사항을 밝힐 수 없다. 이해해달라"면서 "혐의 내용에 대해 신속히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지용은 지난 2011년 5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초범인 점을 고려,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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