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전원 서울대 엘리트 집안 인증 “父와 첫 출연, 쌍수 의혹 풀어”(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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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버지인 김성권 신장내과 교수가 '신촌 가서 먹게' 유행어를 재연했다.
김소현은 아버지 김성권 교수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MC들이 김성권 교수의 묵직한 저음에 감탄하자, 김소현은 "저희 부모님이 고등학교 때 성가대에서 만나셨다. 근데 아빠가 완전 음치다. 지휘자님이 목소리만 파바로티라고"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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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버지인 김성권 신장내과 교수가 ‘신촌 가서 먹게’ 유행어를 재연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성권, 김소현 부녀가 출연했다.
김소현은 아버지 김성권 교수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김소현은 “제가 댓글에 ‘쌍수 실패’라고 뜬다. 근데 아빠랑 같이 나란히 나와서 눈의 의혹을 풀게 됐다”라고 말했다.
MC들이 김성권 교수의 묵직한 저음에 감탄하자, 김소현은 “저희 부모님이 고등학교 때 성가대에서 만나셨다. 근데 아빠가 완전 음치다. 지휘자님이 목소리만 파바로티라고”라고 폭로했다.
김소현은 가족 전원 서울대 출신인 이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엄마가 서울대 성악과를 나오셨다. 여동생도 서울대 성악과, 남동생이 서울대 의대다. 지금 교수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유행어를 언급했다. 가족 중 유일하게 연세대 출신인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를 두고 예능에서 장난으로 했던 말이 유행어가 된 것. 김소현은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는 제가 ‘라디오스타’ 나갔을 때 유세윤 씨가 만들어 준 유행어인데 아빠가 진짜 하신 줄 오해하시더라. 아빠와 최초로 예능을 나왔는데 그걸 음성으로 남겨보고 싶다”라고 유도했다.
김성권 교수는 주저하면서도 손준호 대역을 맡은 정형돈에게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고 재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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