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별사랑, 3년 안에 결혼 "26년 4월에 할 것"[종합]

오세진 2023. 10. 25.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펙트라이프' 가수 별사랑이 방송 최초로 결혼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25일 방영된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별사랑의 하루 일과가 그려졌다.

 별사랑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말하는 거다. 저는 3년 안에 결혼할 거다. 서른다섯 살에 결혼할 거다"라며 차분하게 말했다.

그러나 별사랑은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내 신랑감 하나 없겠냐"라면서 "2026년 4~5월 정도에 결혼할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가수 별사랑이 방송 최초로 결혼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25일 방영된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별사랑의 하루 일과가 그려졌다. 그는 아침부터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와 세안을 하고, 식물에 물을 주고, 집안을 청소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 연습을 하고, 목 관리와 피부 관리에 힘을 썼다.

이런 별사랑은 잠시나마 휴식하는 게 바로 요가였다. 프로급의 자세에 현영은 "거의 전문 강사님 수준인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별사랑의 바쁘고도 온전한 일상을 부수고 나타난 건 가수 은가은이었다. 은가은은 화장은커녕 헝클어진 머리에 비에 젖은 발로 집안으로 들어섰다. 그것도 알아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다.

별사랑은 “은가은이 우리 동네로 쫓아서 이사를 오더라. 하도 자주 와서, 귀찮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은가은은 별사랑을 기함할 짓으로 더러운 발, 머리카락 떨어뜨리기, 여기저기 눕기 등을 선보였다. 별사랑은 "저 언니 원래 은평구 살았는데, 나 쫓아서 강남으로 이사를 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은가은은 "너 강남에서 계속 살 거야?"라고 물었다. 별사랑은 "아니. 나는 아기 낳으면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 가게"라고 말했다. 이에 은가은은 "나도 아기 낳고 너 따라 가야지"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영은 “결혼 얘기가 나왔다. 계획이 있냐”라고 물었다. 별사랑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말하는 거다. 저는 3년 안에 결혼할 거다. 서른다섯 살에 결혼할 거다”라며 차분하게 말했다. 오지호 등은 "만나는 사람이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별사랑은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 내 신랑감 하나 없겠냐"라면서 “2026년 4~5월 정도에 결혼할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