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이선균 이어 마약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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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도 마약 범행 정황으로 입건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권씨의 사건은 이씨의 혐의와는 관련 없는 별개 사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내사에서 입건 후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이씨는 24일 대마 외에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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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도 마약 범행 정황으로 입건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권씨의 사건은 이씨의 혐의와는 관련 없는 별개 사건이라고 밝혔다.
권씨는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모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편 지난 23일 내사에서 입건 후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이씨는 24일 대마 외에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이씨와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 실장, 유흥업소 종업원, 재벌가 3세와 작곡가, 가수 지망생 등 8명을 수사선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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