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경향신문 뉴스레터 기자들과 만나보세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막상 자판 위에 손을 올려두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지만, 어떤 순서로 시작해야 할지도 애매한 순간이 많습니다. ‘진짜 나’를 잘 드러내고 싶은데, 손에 꽉 잡히지 않습니다.
■대충 ‘주제’는 정했는데 이걸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궁금하신 분
■주제를 선명하게 만들기 위한 ‘나만의 관점’을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막막하신 분
■주제와 관점이 정해졌어도 이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자료’를 어떻게 모을지 답답하신 분
■마음속 이야기를 과감하게 글로 풀어내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신 분
■한 번이 아니라 ‘꾸준하게’ 이어나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
■이걸 ‘뉴스레터’로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
그래서 경향신문이 준비했습니다. 경향신문에는 기사 쓰는 기자들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 관점을 만들어가는 조금 다른 기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경향신문 뉴스레터 담당 기자들의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뉴스, 레터를 쓰는 마음’입니다.
점선면은 하루 한 편의 기사 혹은 하나의 이슈를 골라 여기에 담긴 사실(점)·맥락(선)·관점(면)을 풍부하게 소개하고, 뉴스가 남긴 ‘생각할 거리’를 포착해 전하는 경향신문 대표 뉴스레터입니다. 플랫은 젠더의 관점으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여성 서사 아카이브입니다. 인스피아는 ‘해찰’을 키워드로 책을 지팡이 삼아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헤집고 살피고 뒤집어 봅니다. QR코드로 접속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강연 행사 개요
일시 : 11월15~17일 오후 7시30분~9시
장소 :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7층 여다향(온라인 줌으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강연 참석자분들께는 ‘장도리 휴대전화 액세서리’와 강연별 굿즈를 드립니다.
문의 : 경향신문 편집국 콘텐츠랩 02-3701-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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