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요트 타고 럭셔리 불꽃축제 관람 폭로 “말만 들어도 부자”(유퀴즈)

서유나 2023. 10. 25.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조세호의 럭셔리 불꽃축제 관람을 폭로했다.

10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6회 '실전은 기세다' 특집에는 불꽃 디자이너 윤두연 차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두연 차장과의 본격 대화 전 "최근 조셉이 불꽃축제를 보러 갔다왔다고 한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는 거냐)"며 의문을 가졌다.

이후 윤두연 차장이 등장하고 유재석은 조세호의 불꽃축제 관람을 재차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조세호의 럭셔리 불꽃축제 관람을 폭로했다.

10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6회 '실전은 기세다' 특집에는 불꽃 디자이너 윤두연 차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두연 차장과의 본격 대화 전 "최근 조셉이 불꽃축제를 보러 갔다왔다고 한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는 거냐)"며 의문을 가졌다.

조세호는 "친한 형 생일이 겹쳐서 다 함께 겸사겸사"라고 해명을 시도했으나 유재석은 "요트를 타고 왔다던데"라고 덧붙이더니 "여기까지 하겠다. 아이 그만하라"며 더이상의 해명 타임을 거부했다.

이후 윤두연 차장이 등장하고 유재석은 조세호의 불꽃축제 관람을 재차 전했다. 이에 윤두연 차장이 "행사장에 오셨냐"고 묻자 "요트를 탔다"고 대신 답했다.

윤두연 차장은 "어우 부르주아시구나. 말씀만 들었는데 벌써 부자시다"라며 감탄했다. 조세호는 "부르주아가 아니라 아는 분이 미리. 제가 빌린 게 아니라 아는 분이 빌려서 '혹시 저도 한 번 태워주시면 안 돼요?'라고 해서 (탄 것)"이라며 해명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