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사라진 강도 전과자…엿새 만에 안산서 검거

김미루 기자 2023. 10. 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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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당국으로부터 보호관찰을 받다 전자발찌를 훼손한 채 달아난 50대 강도 전과자가 도주 엿새 만에 붙잡혔다.

25일 뉴스1·법무부·대구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A씨(56)가 검거됐다.

그는 지난 20일 오후 6시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 등의 추적을 받았다.

사법당국은 A씨의 도주 경위와 여죄 여부를 수사한 뒤 검찰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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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호관찰소 제공. /사진=뉴스1


사법당국으로부터 보호관찰을 받다 전자발찌를 훼손한 채 달아난 50대 강도 전과자가 도주 엿새 만에 붙잡혔다.

25일 뉴스1·법무부·대구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A씨(56)가 검거됐다.

그는 지난 20일 오후 6시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 등의 추적을 받았다.

사법당국은 A씨의 도주 경위와 여죄 여부를 수사한 뒤 검찰 송치할 예정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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