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통치 가자지구 내 사망자 6500여명…어린이 27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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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사망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25일(현지시간) 하마스 통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전쟁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654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앞서 팔레스타인 당국은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과 폭력 사태 등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이 95명, 부상자는 1650여명이라고 발표했는데 100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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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사망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25일(현지시간) 하마스 통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전쟁이 시작된 지난 7일 이후 654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아동이 2704명이라다. 또 누적 부상자는 1만7439명에 이른다.
한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이날 파악됐다.
앞서 팔레스타인 당국은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과 폭력 사태 등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이 95명, 부상자는 1650여명이라고 발표했는데 100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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