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도주한 50대 강도 전과자 닷새 만에 안산서 검거
이연호 2023. 10. 25.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호관찰을 받던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종적을 감췄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도주 닷새 만에 붙잡혔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대구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 끝에 이날 오후 5시 4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노상에서 발견해 검거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도주해 공개 수배령이 내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보호관찰을 받던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종적을 감췄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도주 닷새 만에 붙잡혔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대구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 끝에 이날 오후 5시 4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노상에서 발견해 검거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 ‘앞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도주해 공개 수배령이 내려졌다.
법무부는 “향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연호 (dew901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 이선균 외 추가 마약 연예인?…YG "당사 소속 NO, 대응 어렵"
- 전청조 “아이 생겨 혼인신고 했다...돈 필요해” 녹취록 나와
- ‘키 크는 주사’ 1년에 1000만원...“효과 확인 안 돼” 날벼락
- 다리 절단된 채 발견된 새끼 고양이들 사체…“진상 밝혀야”
- 달리는 차 앞유리에 박힌 총알…어디서 날아왔나 봤더니
- “눈 깜빡일 때마다 보고해” “신음 소리 좀”…해병대 선임의 최후
- “이태원 참사 키워”…핼러윈에 ‘이 복장' 입었다간 징역형
- “9시-5시 근무 힘들어” 펑펑 운 美틱톡커
- 고추물 먹이고 쇠파이프 구타…학대로 품은 2살 입양아[그해 오늘]
- 애리조나, '김병현 마무리 시대' 이후 22년 만에 WS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