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10년차’ 장근석, 초대형 창고 공개 “많은 장비에도 항상 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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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10년차 캠퍼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투머치 캠퍼 장근석의 캠핑 용품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이렇게 많은 장비 속에서도 그래도 우리는 항상 목마름, 아무래도 이제 캠핑 장비에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트렌드가 바뀌다 보니까 캠핑 장비를 좀 보러 가볼까 한다"라며 결국 캠핑용품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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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10년차 캠퍼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투머치 캠퍼 장근석의 캠핑 용품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근석은 “캠핑 시즌을 대비해서 슬슬 캠핑을 다녀볼까 하는데 장비 체크를 그 전에 해야 하지 않나. 내가 샀던 장비들이 지금 관리가 잘 돼 있는지 그리고 또 신상 캠핑 장비는 뭐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초대형 창고를 개방했다. 그곳엔 장비들로 꽉 채운 공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장근석은 “이게 저의 캠핑 인생 거진 한 10년 동안 계속 저와 함께 했던 장비들이다. 엄청나지?
옛날부터 다니면서 이제 쌓아두었던”이라고 설명했다. 그곳에는 어렵게 구한 소주 가방부터 야전 침대까지 선보인 그는 “야전 침대는 한국에서 대개 오픈런 해서 구해야 한다. 카페에서 ‘시작!’ 이러면 공구해서 선착순으로 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수많은 장비를 자랑한 그였지만, 캠핑 장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근석은 “이렇게 많은 장비 속에서도 그래도 우리는 항상 목마름, 아무래도 이제 캠핑 장비에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트렌드가 바뀌다 보니까 캠핑 장비를 좀 보러 가볼까 한다”라며 결국 캠핑용품점으로 향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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