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고단수 ♥김영훈 자랑 "내가 예쁘다고 한 거 기억하고.."
조윤선 2023. 10. 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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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25일 황보라는 "아침부터 내내 속상해서 우울했는데 급 문 앞에 해바라기 선물에 푸핫 웃게 해주는 미우나 고우나 내 신랑"이라며 남편에게 선물 받은 해바라기 꽃다발을 올렸다.
또 황보라는 아카시아 나무 사진도 공개하며 "길 가다가 내가 예쁘다고 한 거 기억해 두고. 휴"라며 남편의 세심하면서도 다정한 면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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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25일 황보라는 "아침부터 내내 속상해서 우울했는데 급 문 앞에 해바라기 선물에 푸핫 웃게 해주는 미우나 고우나 내 신랑"이라며 남편에게 선물 받은 해바라기 꽃다발을 올렸다.
이어 "매일 출장에 외롭구나. 해바라기랑 잘 버틸란다"라며 출장을 떠나는 남편 대신 남편이 선물해주조 간 해바라기 꽃다발로 외로움을 달래겠다고 밝혔다.
또 황보라는 아카시아 나무 사진도 공개하며 "길 가다가 내가 예쁘다고 한 거 기억해 두고. 휴"라며 남편의 세심하면서도 다정한 면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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