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0. 25. 20:33
[단독] 경찰청장, ‘참사 알림’ 10번 못 봤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당일 산에서 잠이 들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긴박한 상황을 알리는 문자와 메시지 등이 10번 넘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 책임자에 대한 단독 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가자 어린이 2천여 명 사망…구호 중단 위기
가자지구에서 지금까지 2천 명이 넘는 어린이가 숨졌고, 연료와 의약품 부족으로 병원마저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인질과 휴전 협상 진행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베트남 달랏서 한국인 관광객 4명 사망
베트남 달랏에서 지프 차를 타고 계곡을 건너던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폭우로 불어난 물에 차량이 뒤집혔는데, 해당 관광 상품에 문제점은 없었는지도 짚어보겠습니다.
‘강남 납치 살해’ 주범 2명 무기징역
지난 3월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주범 2명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에겐 강도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럼피스킨병 남부로 확산…모든 소, 백신 맞힌다
럼피스킨병이 중부 지방과 강원을 넘어 전북에서도 발생했습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는 전국에서 키우는 모든 소에게 백신을 맞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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