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입건…연예계 파장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해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된 이 씨와 관련해 유흥업소 실장, 가수 지망생, 작곡가 등 총 8명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해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데, 권 씨의 사례는 이와 무관한 별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연예인 피의자와 관련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지만,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된 이 씨와 관련해 유흥업소 실장, 가수 지망생, 작곡가 등 총 8명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국감장 불려온 ‘탕후루’ 회사…“영양성분표시 곧 시행”
- [현장영상] 변화와 혁신 강조한 인요한 “첫 일정은 5·18 추모식”
- 거미줄 지하 터널 곳곳에 숨겨 놓은 인질…아직 협상은 평행선
- [단독] 현직 경찰관 ‘폭행’ 혐의로 조사…“출근길 시비에 시민과 몸싸움”
- [현장영상] 4대강 강천보 찾은 MB…“4대강 정치적 이용 안 돼”
- [단독] 포천서 하교하던 고교생 둔기로 가격…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우리 오늘 죽는 거예요?”…가자지구 탈출 실패한 CNN 프로듀서 가족 [현장영상]
- ‘30년 내 80%?’ 日기자가 파헤친 지진 예측 오류 [특파원 리포트]
- 서울 대학가 150여 채 ‘전세 먹튀’…빈 집에선 공유 숙박 영업
- 탈출구 없는 방탈출 카페…비상구 없고 화재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