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똑단발 헤어 도전하고파"... 지젤 "메추리알 얼굴형 잘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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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가 도전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로 '똑단발'을 꼽아 눈길을 끈다.
지젤이 인터뷰어로 나선 이번 툭툭 인터뷰에서 카리나는 "현재 폰 배경화면은 뭔가?"라는 질문에 "(지젤이) 서운해 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 절친과 찍은 인생 네 컷이다"라고 답했다.
지난 2020년 데뷔 이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카리나는 "도전해보고 싶은 헤어가 있나?"라는 물음에 "완전 똑 단발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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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도전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로 ‘똑단발’을 꼽아 눈길을 끈다.
25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을 통해 카리나와 지젤의 ‘툭툭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젤이 인터뷰어로 나선 이번 툭툭 인터뷰에서 카리나는 “현재 폰 배경화면은 뭔가?”라는 질문에 “(지젤이) 서운해 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 절친과 찍은 인생 네 컷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 친구가 진짜 오래된 친구다. 얼마 전에 친구가 바빠서 못 봤는데 조만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휴대폰 속 플레이 리스트도 공개했다. 카리나는 “Mree라는 가수의 노래를 자주 듣는다. 그 중에서도 ‘‘Kiki’s Song’이 좋다”면서 “아직 발매되지 않았지만 내가 녹음한 우리의 신곡도 있다”라고 말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쇼핑한 아이템은 뭔가?”라는 질문엔 “향수와 립을 하나 샀다”고 했다.
지난 2020년 데뷔 이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카리나는 “도전해보고 싶은 헤어가 있나?”라는 물음에 “완전 똑 단발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지젤은 “완전 잘 어울릴 것 같다. 카리나의 메추리알 같은 얼굴형을 더 돋보이게 해줄 것 같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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