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달달 신혼에 무슨 일? “우울하고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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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황보라는 25일 개인 채널에 "아침부터 내내 속상해서 우울했는데 급 문 앞에 해바라기 선물에 푸핫. 웃게 해주는 미우나 고우나 내 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황보라는 아카시아 나무 사진을 게재하며 "길 가다가 내가 예쁘다고 한 거 기억해두고"라고 설명,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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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황보라는 25일 개인 채널에 “아침부터 내내 속상해서 우울했는데 급 문 앞에 해바라기 선물에 푸핫. 웃게 해주는 미우나 고우나 내 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남편에게 받은 해바라기 꽃다발이 담겨 있다. 활짝 핀 꽃과 감성적인 포장지가 남편의 센스 넘치는 감각을 부각한다.
황보라는 이어 “매일 출장에 외롭구나. 해바라기랑 잘 버티란다 후”라고 덧붙이며 신혼임에도 출장으로 자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것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황보라는 아카시아 나무 사진을 게재하며 “길 가다가 내가 예쁘다고 한 거 기억해두고”라고 설명,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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