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혐의 불구속 입건...이선균과는 별개 사건

강경윤 2023. 10.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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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가수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과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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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빅뱅 출신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가수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과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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