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땅값 0.34% 상승 ‘비수도권 최고’…대전·충남도 상승
최선중 2023. 10. 25. 20:11
[KBS 대전]올해 3분기 세종지역 땅값이 2분기보다 0.34% 상승해 비수도권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 자료를 보면 세종은 0.34% 상승해 서울과 경기의 뒤를 이었고, 대전은 0.27%, 충남 0.2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토지 거래량은 대전 1.3%, 세종 15%, 충남 11% 줄었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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