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로 입건…12년만에 또

김다운 2023. 10. 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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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우 이선균(48)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에 대해서도 추가로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에서 열린 BMW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 공개 출시 행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5월에도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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