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시민 안전’ 자치경찰의 역할은?

KBS 지역국 2023. 10. 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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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자치경찰제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방범순찰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치안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주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자치경찰의 역할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이면서 사무국장을 맡고 계신 박동균 국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박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자치경찰제 개요와 함께 자치경찰위원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말씀해 주시죠.

[앵커]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2년이 흘렀는데 아직 체감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또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현재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현장 소통 설명회를 열고 있는데요.

주민들과 어떤 얘기를 주로 나누시나요.

[앵커]

최근엔 또 불특정 대상 범죄도 늘어나고 있어서 자치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끝으로, 자치경찰제가 정착되고 더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 지도 말씀해 주시죠.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자치경찰제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박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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