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경찰 해임
김현주 2023. 10. 25. 19:54
[KBS 전주]전북경찰청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음주운전과 범인 도피 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A 경장을 해임 처분했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전주에서 술을 마신 뒤 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다른 사람이 운전한 것처럼 속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경장은 당시 교통경찰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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