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여객선 확대 요구…해수부 장관 “다음 달부터 배 투입”

안승길 2023. 10. 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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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회 이원택 의원이 오늘(25)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여객선 운항이 절반으로 줄어 섬 주민과 관광객 불편이 큰 부안 위도-격포 노선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일주일에 한 번 운행하는 위도-상왕등도 노선은 운항 중단 위기라며, 국가가 적자를 보전하는 국가보조 항로로 지정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위도-격포 노선 사업자 공모를 통해 다음 달부터 배를 새로 투입하고, 상왕등도 노선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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