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댐 주변 관광자원 배운다'…경북 영주시 진양호 방문

한송학 기자 2023. 10. 25.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진양호 댐 주변 관광자원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경북 영주시 방문단이 25일 시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동주도시인 영주시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2018년 12월 공공건축가 제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영주시를 방문해 1개월 후 경남 최초로 진주시가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공공사업 추진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등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진양호 댐 주변 관광자원을 견학하기 위해 경북 영주시 일행이 진양호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진주시 제공). 2023.10.25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양호 댐 주변 관광자원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경북 영주시 방문단이 25일 시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기획예산실, 미래전략실, 공원관리과 등 공무원 26명은 진양호 전망대와 진양호동물원, 꿈키움동산, 진양호 우드랜드, 하모 모노레일 탑승 등 진양호공원 내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이 곳들은 시의 주요 사업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곳으로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 일행은 26일에는 한국형 정원문화 1번지 조성을 추진 중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둘러볼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동주도시인 영주시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2018년 12월 공공건축가 제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영주시를 방문해 1개월 후 경남 최초로 진주시가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공공사업 추진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등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