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댐 주변 관광자원 배운다'…경북 영주시 진양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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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진양호 댐 주변 관광자원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경북 영주시 방문단이 25일 시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동주도시인 영주시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2018년 12월 공공건축가 제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영주시를 방문해 1개월 후 경남 최초로 진주시가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공공사업 추진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등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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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양호 댐 주변 관광자원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경북 영주시 방문단이 25일 시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기획예산실, 미래전략실, 공원관리과 등 공무원 26명은 진양호 전망대와 진양호동물원, 꿈키움동산, 진양호 우드랜드, 하모 모노레일 탑승 등 진양호공원 내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이 곳들은 시의 주요 사업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곳으로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 일행은 26일에는 한국형 정원문화 1번지 조성을 추진 중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둘러볼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동주도시인 영주시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2018년 12월 공공건축가 제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영주시를 방문해 1개월 후 경남 최초로 진주시가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공공사업 추진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등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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