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군수 “50회째 맞는 고창모양성제를 전국 최고 축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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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0747@naver.com)]전북 고창군 주민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62회 고창군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린 '군민의 날'과 '고창모양성제 폐막식'은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민의 날 기념식 후에는 제50회 고창모양성제 폐막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며 깊어가는 가을 모양성제 마지막 밤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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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 고창군 주민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제62회 고창군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린 ‘군민의 날’과 ‘고창모양성제 폐막식’은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내 고장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재경군민회, 재전군민회, 재광군민회 등 100여 명의 재외군민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올해 명예군민에 선정된 전상직(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 채수정(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신달순(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 대표)씨에 대한 명예군민증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군민의 날 기념식 후에는 제50회 고창모양성제 폐막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며 깊어가는 가을 모양성제 마지막 밤을 수놓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의 도약과 미래를 위해 군민 모두 합심하여 미래로 향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나가자”며 “고창모양성제가 제50회를 전환점으로 전국 최고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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