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 김옥빈, “찐 빌런·사람이야기 해보고파…로코는 달콤살벌하면 OK”(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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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태알하' 이상의 진한 빌런연기와 함께, 사람사는 이야기를 직접 표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아스달 시리즈의 강렬함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제대로 된 빌런연기와 함께, 디어 마이 프렌즈·우리들의 블루스·무빙 등 사람들의 편안한 이야기가 좀 담겨있는 따뜻한 색감들을 해보고 싶다"라며 "쑥스러움을 견뎌가며 찍었던 연애대전 속 로코분위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달콤살벌 로맨스' 감각의 색다른 변주의 작품이라면 그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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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태알하' 이상의 진한 빌런연기와 함께, 사람사는 이야기를 직접 표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 카페 골목숲에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마무리한 배우 김옥빈과 만났다.
김옥빈은 2019년 '아스달 연대기' 세계관을 잇는 4년만의 후속시즌 '아라문의 검' 속 '태알하'를 통해 다면적인 무게감의 연기를 보였다. 이는 곧 쿠팡플레이 'SNL', 넷플릭스 '연애대전' 등 올해 공개된 작품 속 연기매력과 연결, 한층 더 풍성해진 작품소화력과 도전의지를 느끼게 했다.
김옥빈은 “아스달 시리즈의 강렬함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제대로 된 빌런연기와 함께, 디어 마이 프렌즈·우리들의 블루스·무빙 등 사람들의 편안한 이야기가 좀 담겨있는 따뜻한 색감들을 해보고 싶다”라며 “쑥스러움을 견뎌가며 찍었던 연애대전 속 로코분위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달콤살벌 로맨스' 감각의 색다른 변주의 작품이라면 그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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