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3Q 영업익 330억원…1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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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60억원, 3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150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13.8%(40억원)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94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150억원) 증가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1.7%(160억원)늘었다.
영업이익은 9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8%(440억원) 증가하며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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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560억원, 3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150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13.8%(40억원)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급감했다. 전 분기 매출(5240억원) 대비 13% 감소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전분기(570억원) 대비 42.1% 감소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 심리 하락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일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리조트부문은 레저 수요 증가와 신규 사업장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94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150억원) 증가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1.7%(160억원)늘었다.
영업이익은 9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8%(440억원) 증가하며 크게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29.2%(210억원) 증가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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