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50대 강도 전과자…6일 만에 안산서 검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0. 25. 19: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대구보호관찰소]
사법당국으로부터 보호관찰을 받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종적을 감춘 50대 강도 전과자가 도주 6일 만에 붙잡혔다.

25일 법무부와 대구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A씨(56)가 검거됐다.

앞서 그는 지난 20일 오후 6시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사법당국은 A씨의 도주 경위와 여죄 여부 등을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