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50대, 경기 안산서 붙잡혀
한류경 기자 2023. 10. 25. 19:31
대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50대 강도전과자 A씨가 도주 엿새 만에 경기도 안산시에서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경찰과 공조해 오늘(25일) 오후 5시 28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노상에서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저녁 6시 8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법무부 측은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수사 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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