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내년부터 친환경 전기노면 청소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이 환경부가 추진 중인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전기노면 청소차 구입비로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으로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를 친환경차인 전기노면 청소차 운행으로 재비산먼지를 줄이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으로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를 친환경차인 전기노면 청소차 운행으로 재비산먼지를 줄이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에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노면 청소차 2대를 구입해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우선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미세먼지 발생이 심해지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운행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대한 저감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도로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전기노면 청소차를 도입해 도로 위 재비산먼지를 저감시켜 군민의 건강 보호는 물론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고흥)|이세영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전청조 육성 공개 “성별-재벌 3세 의혹 해명? 입장 無” (연예뒤통령)[종합]
- ‘♥손범수’ 진양혜, 결혼 30년 만에 독립 선언→눈물…무슨 일? (동상이몽)
- 정찬성, 경기 후 돌연 은퇴 선언 “경기 중 휘청” (라스)
- 남편에 “탕후루 먹고 싶어” 결제 요청→“일주일에 10만 원 어치” 경악 (고딩엄빠4)
- 이선균 외에 또? 유명 연예인 마약 혐의로 경찰 내사 중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