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멤버들과 단체 생활? 안 맞는 것 인정해야"[살롱드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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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호시가 멤버들과 함께하는 단체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그러다 호시는 들고 있던 젓가락까지 내려놓고 "단체생활 안 해본 사람들은 이해 못 한다. 남 얘기 같은 거다. 안 해봤으니까 '사이좋게 지내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한다. 막상 해봐라. 쉽지 않다"며 열변을 토하다 카메라에 삿대질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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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선 '세븐틴 호시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알려주는 개그의 3요소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그룹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데뷔 8년 차 호시는 '단체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했을 텐데 잘 맞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다 맞을 순 없다. 단체생활이라는 게 모든 팀이 다 그럴 거다. 정말 어렵고, 정말 하기 싫을 거다. 그렇지만 이게 우리의 일이기도하고 끈끈한 게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배려하는 마음도 다들 있을 거다. 진짜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호시는 들고 있던 젓가락까지 내려놓고 "단체생활 안 해본 사람들은 이해 못 한다. 남 얘기 같은 거다. 안 해봤으니까 '사이좋게 지내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한다. 막상 해봐라. 쉽지 않다"며 열변을 토하다 카메라에 삿대질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그는 "(아이돌을) 해보니까 오래가는 선배님들이 진짜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다가도 "모든 일들은 쉽지 않은 것 같다. 이거(전병)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 거다"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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