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천장에 휴대전화가'…불법촬영 10대 붙잡혀

한류경 기자 2023. 10. 25. 1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인천에서 상가 여자화장실 천장에 휴대전화를 붙여 불법 촬영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어제(24일) 저녁 인천 연수구에 있는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천장에 붙여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