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강도전과' 50대 검거

김다현 2023. 10. 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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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50대 강도 전과자 A 씨가 5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는 오늘(25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경찰과 공조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당국은 A 씨를 수사해 조만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20일 저녁,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옷을 갈아입은 뒤 도주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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