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성적 스트레스로 올해만 25명..'인도판 대치동'에서 무슨 일이?
14F팀 2023. 10. 25. 18:55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교육의 성지로 서울 대치동이 있다면, 인도에서는 도시 전체가 최대 학원가로 불리는 ‘코타’가 있는데요. 12곳의 대형 학원과 50개 이상의 작은 학원이 몰려있고. 거리 곳곳에는 명문학교 합격생 이름, 사진, 등수가 적힌 학원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어요. 입시 경쟁이 큰 만큼 성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데요. 코타에서는 올해 최소 25명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어요.
14F 페이스북 바로가기14F 유튜브 바로가기14F 1boon 바로가기
14F팀 기자 ()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6537096_29052.html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럼피스킨병 '비상'‥한우고기 도매가 13% ↑
- 이명박, 사면후 첫 4대강 방문‥"젊은이나 나이든 분이나 나라 걱정해야"
- 남현희 재벌 3세 재혼상대, 남자 아닌 여자에 사기전과? [엠빅]
- "마약 퇴치 하랬더니 남의 옷을‥" 국정감사 못 버티고 돌연 '사퇴'
- "조국이 왜 여기서 차를 밀어요?" 대구 아파트 안내문에 '황당'
- "왜 나한테 반말이야!" 대낮 대전 도심서 '칼부림'
- '강남 납치·살해' 주범들 무기징역 "사형 선고해달라" 했지만
- "사단장 한 사람 지키려고‥" 분노한 채 상병 동료 전역하자마자 '고소'
- 대학 캠퍼스 돌며 '마약 광고' 홍보물 뿌린 40대 남성 구속
- '의정부 반지하 화재 사고' 현장 감식 결과‥원인은 담뱃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