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F] 성적 스트레스로 올해만 25명..'인도판 대치동'에서 무슨 일이?

14F팀 2023. 10. 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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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교육의 성지로 서울 대치동이 있다면, 인도에서는 도시 전체가 최대 학원가로 불리는 ‘코타’가 있는데요. 12곳의 대형 학원과 50개 이상의 작은 학원이 몰려있고. 거리 곳곳에는 명문학교 합격생 이름, 사진, 등수가 적힌 학원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어요. 입시 경쟁이 큰 만큼 성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학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데요. 코타에서는 올해 최소 25명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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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팀 기자 ()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14f/6537096_29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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