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주한헝가리, 대전 관광·문화·와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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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주한헝가리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대사와 관광·문화·와인 등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성국 사장은 "2024년은 대전과 부다페스트의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써, 관광, 문화, 와인 등 여러 방면에서 대전과 부다페스트, 더 나아가 헝가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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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주한헝가리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대사와 관광·문화·와인 등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새르더해이 대사는 24일 대전관광공사를 방문해 '2023 대전국제와인EXPO'의 성황리에 마친 것을 축하하고, 박람회 기간 중 헝가리 와인부스를 방문했던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면담에서 대전이 과학기술과 와인, 문화 관점에서 헝가리에 매우 중요한 도시임을 강조, 내년도 '대전국제와인엑스포'와 헝가리 와인과의 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또, 1994년 이후 현재까지 대전시와 두텁게 쌓아온 신뢰 등을 언급하며서 양 도시간 보다 적극적인 관광 문화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윤성국 사장은 "2024년은 대전과 부다페스트의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써, 관광, 문화, 와인 등 여러 방면에서 대전과 부다페스트, 더 나아가 헝가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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