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노태우 2주기 추모식…여야 정계 인사 대거 참석

이성훈 기자 2023. 10.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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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보통사람들의시대 노태우센터에 따르면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문희상 민주당 상임고문 등 여야 정계 인사가 참석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아태평화센터 이사장은 지난해 1주기 추도식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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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묘역

고 노태우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이 내일(26일) 오후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립니다.

재단법인 보통사람들의시대 노태우센터에 따르면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문희상 민주당 상임고문 등 여야 정계 인사가 참석합니다.

대통령비서실 이진복 정무수석과 박보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등 전·현직 정부 인사들도 자리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아태평화센터 이사장은 지난해 1주기 추도식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합니다.

정기 모임 멤버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대표이사 회장은 개인 사정상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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