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기업지식재산대상서 산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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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기업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삼공사는 전세계 60여 국가에 8500여 건의 상표와 특허, 디자인, 품종 등의 지식재산권을 등록·관리해 국가 지식재산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인삼재배 관련 특허와 재배 기술 등을 경작인에게 무상 보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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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기업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업지식재산대상은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확산하는 등 국가 지식재산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삼공사는 전세계 60여 국가에 8500여 건의 상표와 특허, 디자인, 품종 등의 지식재산권을 등록·관리해 국가 지식재산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인삼재배 관련 특허와 재배 기술 등을 경작인에게 무상 보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식재산경영 고도화를 통해 상표권 차별화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특허 확보로 국가 지식재산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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