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김재식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로…변재상은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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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변재상, 김재식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재식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2017년 6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미래에셋생명 대표를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 대표는 관리총괄 대표를 맡았고, 변 대표는 영업총괄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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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변재상, 김재식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재식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김 대표는 2017년 6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미래에셋생명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년간 미래에셋증권 사장을 거쳐 8개월 남짓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1년 11월부터 작년 3월까지는 미래에셋생명 관리총괄을 맡았고, 이후 미래에셋생명 대표로 다시 자리했다.
변재상 대표는 이날 사임 의사를 밝혔다. 다만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다. 변 대표는 지난 23일 미래에셋그룹 인사에서 고문으로 위촉됐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 대표는 관리총괄 대표를 맡았고, 변 대표는 영업총괄 대표를 지냈다. 임성원·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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