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강은미 파트장, '호스피스 돌봄 공로' 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강은미 호스피스팀 파트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호스피스 환자 및 가족 돌봄에 기여한 공로다.
병원 측에 따르면 강 파트장은 2005년부터 18년간 호스피스팀에 근무하면서 완화의료 업무 등을 성실히 수행하고, 말기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강 파트장은 "앞으로도 자문형 외래부터 입원, 임종, 사별가족 관리 과정을 통해 말기환자와 보호자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와 존중을 전하고, 진심어린 호스피스 돌봄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강은미 호스피스팀 파트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호스피스 환자 및 가족 돌봄에 기여한 공로다.
병원 측에 따르면 강 파트장은 2005년부터 18년간 호스피스팀에 근무하면서 완화의료 업무 등을 성실히 수행하고, 말기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호스피스 전문인력 표준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실무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 호스피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2017년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 병원 내 자문형 호스피스를 정착시켜 운영하고 있다.
강 파트장은 "앞으로도 자문형 외래부터 입원, 임종, 사별가족 관리 과정을 통해 말기환자와 보호자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와 존중을 전하고, 진심어린 호스피스 돌봄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