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40대 다리에서 투신.. 생명에 지장 없어
이주연 2023. 10. 25. 18:35
보호관찰 관리 대상인 40대 남성이 다리에서 투신했다 구조됐습니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3시쯤 보호관찰 대상자인 40대 남성이 전북 군산시 동백대교 앞 도로에 승용차를 정차한 뒤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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