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마을공동체 활성화 코디네이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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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평생교육대학은 25일부터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3 양주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양주시가 지역 내 다양한 인적자원을 발굴 교육하여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적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관내 경동대학교에 의뢰하여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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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평생교육대학은 25일부터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3 양주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경동대 이윤묵 평생교육대학장과 과정 참여자 15명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과정은 양주시가 지역 내 다양한 인적자원을 발굴 교육하여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적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관내 경동대학교에 의뢰하여 개설됐다.
과정은 주 2일씩 11월 말까지 모두 아홉 차례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역할 ▷평생교육 의제 발굴 및 니즈 조사 ▷현장조사와 인터뷰 디브리핑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안 작성 등을 학습하고, ▷여타 지차단체의 모범 평생학습 마을도 탐방하게 된다.
양주시는 이처럼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된 평생학습 마을활동가를 앞으로 평생학습 축제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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